독일 일주도시탐방 # 9일
[ 7인이하 단독 유럽여행 ]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여 맞춤여행 견적문의를 주시면, 원하시는 일정으로 기획 및 진행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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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인천국제공항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 후
가이드 미팅하여 퀼른으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 숙박도시는 현지 사정에 의해 인근의 도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2일차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퀼른 이동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 ( 기원전 38년 )
・퀼른 대성당 ・라인강
브레멘 이동
・브레멘 음악대
・마르크트 광장 ・뵈트허 거리
함부르크 이동
쾰른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기원전 38년경 로마의 식민지로 건설되었으며 쾰른의 지명은 라틴어의 콜로니아(식민지)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현재는 국제적 수준의 다양한 박람회를 개최하는 국제산업도시이자 미디어의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독일의 대표 도시입니다. 쾰른은 라인강변에 위치해 있어 라인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상징적 존재인 쾰른대성당은 고딕양식의 통일된 완전체로 남아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199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림형제 동화로 유명한 도시 '브레멘의 음악대'
브레멘은 '파도, 홍수, 바다'라는 뜻의 브람(bram)에서 이름이 유래된 항구 도시입니다.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등이 있으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시가는 아직도 18세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붉은 지붕과 벽돌의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브레멘 시청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시청사 광장에는 도시를 수호하는 롤란트 기사상과 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 석상이 있습니다.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 석식 : 자유식 3일차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함부르크 이동
・유럽 교통의 우아한 항구 도시 ・함부르크 시청사 베를린 이동
・독일 역사의 현장
・브란덴부르크 문 ・체크포인트 찰리 ・전승기념탑 ・베를린 돔
호텔 투숙 및 휴식
독일 최대의 항구도시로 정식 명칭은 '자유 한자 도시 함부르크'입니다. 엘베강 하구 110km 상류의 양안에 걸쳐 있는 이곳은 베를린 다음으로 가는 제 2의 도시로서 유럽 교통의 요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3세기에 시작된 한자동맹시대 이래 자유와 독립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종합대학과 음악대학, 독일 기상대, 천문대, 철도관리국, 상공회의소, 연방형사국, 조선시험소 등 독일의 많은 중추기관이 이 곳 함부르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레페르반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르네상스풍의 시청사가 유명한 관광중심지 입니다.
베를린
베를린은 15세기 브란덴부르크 제국의 수도였으며 이후 18세기초 프로이센 왕국, 19세기 후반 비스마르크의 제 2독일제국의 수도였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후 페허가 된 베를린은 프랑스의 꼬르뷔지 등의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이루어져 현대적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20세기에 들어 학문 예술의 전성기를 맞아 유럽 최대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산업은 기계 엔지니어링, 화학 등 이며 패션 중심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중부 유럽의 여러 인종이 뒤섞여 있는 도시로 게르만족, 프랑스이 위그노, 롤란드인, 보헤미안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도시입니다.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 석식 : 자유식 4일차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포츠담 이동
・아름다운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포츠담
포츠담에 위치한 상수시 궁전은 독일 호엔촐레른 왕가의 여름궁전으로 쓰였던 궁으로 독일의 대표하는 성들중에서도 아름다운 궁으로 손꼽힙니다. 유명한 상수시 정원은 숲과 호수로 둘러싸인 프랑스식 정원의 양식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는 곳으로 총 290헥타아르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수시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본따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수시라는 뜻은 프랑스어로 "걱정없는, 근심없는"의미라고 합니다.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군주의 행렬
군주의 행렬(Furstenzug) 레지덴츠 궁전의 슈탈호프 벽면에 있는 약 100m길이의 벽화로 작센 공국을 지배했던 베틴 가문의 작품으로 역대 영주들을 그린것입니다. 16세기에 만들어졌으나 세월을 견디지 못해 자꾸 소실되어가 20세기 초 마이센의 도자기 타일로 보수한 것이 지금의 모습입니다. 2만개가 넘는 타일이 사용되었으며 전쟁의 폭격도 견뎌낸 아름다운 문화유산 입니다.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 석식 : 자유식
5일차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밤베르크 이동
・독일의 베니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밤베르크 대성당 ・베니스 지구 ( 리틀 베네치아 ) ・구 시청사
뉘른베르크 이동
・히틀러도 사랑한 도시 ・중앙 광장 ・카이저부르크
뮌헨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밤베르크
고성가도(古城街道)의 중심도시이자 독일 동남부에 있는 밤베르크는 레그니츠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지리적인 여건으로 인해 1차, 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고, 옛 건물들을 잘 보존하고 있어 199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연상케하는 수상 도시이며, 레그니츠 강을 끼고 있어 기본적으로 자원이 풍부하고 수상 가옥 등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고풍스럽고 이색적인 수상 도시의 모습으로 하여금 팔색조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뉘른베르크
페그니치(Pegnitz) 강을 끼고 세워진 도시 뉘른베르크(Nurnberg)는 독일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바이에른 주에서 뮌헨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뉘른베르크는 2차 대전 종전 후 독일 나치들과 전쟁범죄자에 대한 재판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이 열렸던 곳으로 독일의 근현대사의 현장 이었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운 성벽과 중세풍의 구 시가지가 남아있는 도시로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입니다.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 석식 : 자유식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뮌헨 이동 ・독일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마리엔 광장 ・신 신청사 ・프라우엔 교회 퓌센 이동
・동화의 나라 ・노이슈반슈타인 성 ・호엔슈반가우 성
로텐부르크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뮌헨은 독일의 제3의 도시이자, 남부 독일의 중심도시입니다. 16세기 이후 번성하던 르네상스와 바로크, 로코코 양식이 남아 있는 곳으로, 문학적, 역사적 유산이 풍부하여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뮌헨은 예술을 사랑했던 비테르스바흐 가문의 화려한 건축물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미술품이나 문화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맥주 양조장과 맥주 정원도 유명하며, 바이에른의 특산물인 '백 맥주'라는 이름의 밀맥주는 뮌헨의 가장 있기 있는 맥주로 손꼽힙니다.
![고층 건물 옆 거리를 걷고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
퓌센은 독일 바이에른 주 남부의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는 슈반가우 숲 한 자락에는 디즈니랜드 성의 모델이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솟아 있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새로운 반석 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 기사 전설에 매료된 바이에른 국의 루트비히 2세의 의해서 건축되었습니다. 17년 동안 성을 지었지만, 왕은 이곳에서 102일 밖에 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성의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루트비히 2세의 고독하고 기구한 죽음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동화의 나라' 퓌센을 더욱 신비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 석식 : 자유식 7일차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로덴부르크 이동
・21세기에 만나는 중세 도시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하이델베르크 이동
・활기찬 대학의 도시 ・칼 테오도르 다리 호텔 투숙 및 휴식
로텐부르크
독일 타우버강 계곡에 위치한 로텐부르크는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를 줄인 지명입니다.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며, 산 위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거리가 즐비하여 마치 중세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듭니다. 연간 관광객이 100만 명에 이르는 로텐부르크의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은 관광명소로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이유는 이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입니다. 이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도시 전체가 은은하게 화려함을 뽐내며, 마켓 곳곳에는 잘 구워진 아몬드의 냄새가 행복을 전해줍니다.
하이델베르크
독일의 서남쪽, 네카강과 라인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하이델베르크는 짙은 숲을 배경으로 옛 고성들이 모여있는 낭만주의의 중심지입니다. 1142년 쇠나우 수도원이 세워지고 보름스 성곽 인근의 작은 촌락으로 시작된 하이델베르크는 2차 세계 대전 중에도 폭격을 피했기 때문에 고풍 있는 고성들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1386년 궁중백 루프 레히드 1세가 대학을 설립하면서 하이델베르크는 젊음이 흐르는 대학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약 13만 명의 인구 중에서 2만 7천명 이상이 대학생이며, 학사 주점은 물론 도시 전역에서 청춘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 석식 : 자유식 8일차
전일 관광
호텔 조식 후 가이드와 함께 뤼데스하임 이동
・라인강의 진주 ・라인강 유람선 ・로렐라이 언덕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이동 ・수속준비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출발
뤼데스 하임
독일 헤센 주의 도시이며 라인강과 타우누스 산맥을 낀 도시인 뤼데스하임은 <라인강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골목마다 중세 특징을 가진 목조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으며 신화나 전설의 무대로도 유명하며 라인강 유람선을 타고 드넓게 펼쳐진 강과 포도밭의 경관을 감상하면 어느덧 독일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포도주가 유명하며 포도주 거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라인강 유람선 로렐라이 언덕 조망
독일 라인강 유람 하이라이트 노선인 '로만티크 라인' 구간을 운행하는 유람선을 탑승합니다. 라인강변 마을에서 출발하는 라인강 유람선을 탑승하며 아름다운 라인강 및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로렐라이 전설이 담긴 로렐라이 언덕을 조망합니다
조식 : 호텔식 중식 : 자유식 석식 : 자유식
9일차
프랑크푸르트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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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일정 단독 차량가이드 ・ 한국인 가이드분이 운전하면서 단독 진행
・ 차량, 유류, 도로, 주차, 차량가이드 숙박 ・ 전 일정 정규 4성 호텔 (2인실 기준 – 조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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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및 현지 개별 비용 ・ 호텔 도시 택스 (1인 1박당 2 ~ 10유로)
・ 중, 석식 비용 - 가이드와 상의 후 식사 선택 ・ 각종 입장료
위의 금액은 7인 기준이며, 2인 ~ 6인의 단독 유럽여행의 경우에는 가격을 문의해 주시기 바라며, 계약 확정 고객께는 상세 일정표와 확정된 호텔 정보를 최소 출발 한달 전까지 전달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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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_024] 독일 일주 도시탐방 9일](http://m.cipolla.co.kr/web/product/big/202312/96aa8ff0e62e46533ee6fd3bd2ea07b7.jpg)
